브라질 최대 농업자재 유통업체 라보로(Lavoro Limited, LVRO)가 주주총회 결과를 발표했다. 라보로는 2025년 6월 27일 개최된 연례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과 함께 다니엘 피스버그와 마르코스 데 멜로 마토스 할란드를 2028년까지 클래스2 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라보로는 농업 부문에서의 전략적 목표 달성을 위한 지배구조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최근 증권가는 라보로 주식에 대해 매수 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8.50달러를 제시했다.
AI 애널리스트 스파크의 투자의견 팁랭크스의 AI 애널리스트 스파크는 라보로에 대해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 라보로는 수익성과 기술적 성과 측면에서 상당한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이는 낮은 기업가치와 약세를 보이는 기술적 지표에 반영되어 있다. 다만 영업현금흐름 개선과 전략적 구조조정 노력이 향후 안정성 확보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 개요 라보로는 브라질 최대 농업자재 유통업체이자 주요 농업 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