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프론테라가 모회사인 바이오프론테라AG로부터 아멜루즈와 로도LED의 미국 내 모든 권리를 인수했다. 이번 인수와 이전 비용은 로잘린드 어드바이저스와 AIGH 캐피털 매니지먼트가 주도한 11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로 조달됐다. 바이오프론테라는 앞으로 아멜루즈의 미국 내 매출이 6500만 달러 미만인 연도에는 월 12%, 이를 초과하는 연도에는 15%의 로열티를 지급하게 된다. 이는 기존에 출시 시기와 적응증에 따라 튜브당 순매출가의 25~35%를 지급하던 이전가격 모델을 대체하는 것이다. 계약의 일환으로 바이오프론테라AG는 바이오프론테라의 지분 10%(투자 후 기준)를 확보하게 되며, 이를 통해 양사의 장기적 이해관계가 일치하게 됐다. 이번 거래는 미국 피부과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려는 회사의 전략에서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된다. 계약에 따라 미국 시장용 아멜루즈와 로도LED 램프 포트폴리오의 제조 책임이 바이오프론테라로 이전된다. 또한 미국 시장과 관련된 모든 규제, 품질관리,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