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독립계 투자은행 ABG 선달콜리어(ABGSF)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ABG 선달콜리어는 M&A 자문, 중개, 리서치 등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북유럽의 대표적인 독립계 투자은행으로, 고객과 주주가치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최신 실적 발표에 따르면 ABG 선달콜리어의 2025년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5억7000만 노르웨이 크로네를 기록했으며, 희석주당순이익은 0.18 크로네를 달성했다. 상반기 매출은 9억7700만 크로네를 기록했고, 주당순이익은 0.27 크로네를 유지했다. M&A 및 자문 부문이 전년 대비 33% 성장하며 실적을 견인했고, 이는 ABG 선달콜리어의 강력한 시장 입지를 보여준다. 또한 중개 및 리서치 부문도 매출 성장에 긍정적으로 기여했다. ABG 얼터너티브와 프라이빗 뱅킹 플랫폼 등 신규 사업도 상업적으로 순조로운 진전을 보이며 회사의 혁신과 다각화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다. 지정학적, 거시경제적 도전에도 불구하고 ABG 선달콜리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