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맵, 진행성 흑색종 치료제 임상시험 개시...신약 개발 박차
2025-07-11 01:31:15
덴마크 바이오기업 젠맵(Genmab)이 진행성 흑색종 치료제 임상시험 계획을 발표했다.
젠맵은 '체크포인트 억제제 치료 후 재발하거나 진행된 절제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피부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아카선리맙 단독요법 및 펨브롤리주맙 병용요법의 유효성과 안전성 연구(ABBIL1TY MELANOMA-07)'를 진행한다. 이번 임상시험은 기존 치료 후 재발한 진행성 흑색종 환자들을 대상으로 아카선리맙 단독 및 펨브롤리주맙과의 병용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치료 대안이 제한적인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법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임상에서 시험하는 치료제는 이중항체인 아카선리맙과 항암제 펨브롤리주맙이다. 두 약물 모두 정맥 주입 방식으로 투여되며, 종양 성장에 관여하는 특정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여 진행성 흑색종을 치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2상 임상시험은 무작위 배정 공개 시험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무작위로 치료군에 배정되며,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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