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애널리스트인 울프리서치의 저스틴 레이크는 유나이티드헬스그룹(UNH)의 목표주가를 기존 363달러에서 33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매수 의견은 유지했다. 이번 목표가 조정은 2025년 실적이 계속해서 압박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레이크는 2025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18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메디케이드와 건강보험거래소(HIX) 부문의 역풍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스티브 헴슬리 CEO가 회사를 정상화하려는 과정에서 판매관리비(SG&A) 증가가 예상된다.
부문별 실적 전망 레이크는 UNH의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부문이 현재 1% 수준의 마진을 기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손익분기점은 넘어섰으나 회사의 장기 마진 목표치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그의 2025년 재무 모델은 정액제 수익에서 4% 마진, 비정액제 수익에서 -1.5% 마진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옵툼헬스와 메디케어 어드밴티지가 2025년 가장 큰 실적 압박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레이크는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