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텐 트랜스포트, 시장 악재 속 2분기 실적 발표
2025-07-17 12:55:53
온도 민감성 화물 운송업체 마텐 트랜스포트(MRTN)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위스콘신주 몬도비에 본사를 둔 마텐 트랜스포트는 미국, 멕시코, 캐나다 전역에서 식품, 음료 및 기타 온도 조절이 필요한 소비재 포장 상품의 운송과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온도 민감성 화물 운송업체다.
2025년 2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마텐 트랜스포트의 순이익은 720만 달러(희석주당 9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790만 달러(희석주당 10센트) 대비 소폭 감소한 수치다. 2분기 영업수익은 2억2,990만 달러로, 2024년 2분기의 2억4,62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주요 재무지표를 살펴보면 영업이익은 전년도 1,000만 달러에서 970만 달러로 감소했으나, 매출 대비 영업비용 비율은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회사는 지속되는 화물 시장 침체, 인플레이션 압박, 화물 운임 하락 등의 도전에 직면했다. 다만 중개 부문은 전년 대비 6.6%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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