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드스빅이 2025년 2분기 매출이 소폭 감소했음에도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1,760만 크로나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7.7%로 향상됐다. 주목할 만한 성과로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가 스투드스빅의 소형모듈원자로(SMR) 연료 최적화 소프트웨어를 승인했으며, 경영진도 강화됐다. 이러한 진전은 스투드스빅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고 원자력 산업에 대한 전략적 집중을 강화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스투드스빅 기업 개요 스투드스빅은 글로벌 원자력 발전 산업에 첨단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연료 및 소재 기술, 원자로 분석 소프트웨어, 제염 및 방사선 방호, 방사성 폐기물 처리를 위한 기술 플랫폼에 주력하고 있다. 75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한 스투드스빅은 7개국에서 사업을 운영 중이며 나스닥 스톡홀름에 상장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