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텔레포니카(TEF)가 이사회 개편 소식을 발표했다.
텔레포니카는 2025년 7월 29일 마드리드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이사회와 위원회 구성 변경을 발표했다. 베로니카 파스쿠알 보에와 마리아 로톤도 우르콜라 사외이사가 사임하고 회사 자문역으로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공석을 채우기 위해 안나 마르티네스 발라냐와 모니카 레이 아마도가 새로운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또한 모니카 레이 아마도는 지속가능성·규제위원회에, 아나 마리아 살라 안드레스는 임명·보상·기업지배구조위원회에 각각 배치됐다. 이번 변화는 텔레포니카의 지배구조를 강화하기 위한 체계적인 쇄신 과정의 일환이다.
텔레포니카 주식에 대한 최근 애널리스트 평가는 '보유' 의견이며 목표주가는 4.80달러다.
스파크의 TEF 주식 분석
팁랭크스의 AI 애널리스트인 스파크는 TEF에 대해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
텔레포니카의 전반적인 평가는 강점과 과제가 혼재된 모습이다. 운영 효율성과 긍정적인 기술적 지표가 지지력을 제공하고 있으나, 높은 레버리지와 순손실로 인한 재무적 리스크가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실적 발표 내용을 보면 전략적 집중도는 확인되지만 매출과 환율 관련 과제들이 전반적인 전망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텔레포니카 기업 개요
텔레포니카는 스페인에 본사를 둔 대형 통신기업으로, 유선 및 이동통신, 브로드밴드, 디지털 솔루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럽과 중남미에서 강력한 입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결성과 디지털 전환에 주력하고 있다.
평균 거래량: 597,280주
기술적 투자심리: 매수
현재 시가총액: 298.1억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