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원료 제품 기업 바이오넥서스진랩(BioNexus Gene Lab, BGLC)이 피델리온 다이아그노스틱스(Fidelion Diagnostics)와의 전략적 제휴 발표 후 수요일 주가가 급등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바이오넥서스진랩은 피델리온의 지분을 전략적으로 확보하고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미세잔존질환(MRD) 플랫폼인 비타가드(VitaGuard)의 독점 사용권을 획득하게 된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액체생검 암 모니터링과 AI 기반 생명공학 분야의 '딥시크급 도약'이라고 평가했다. 계약에는 바이오넥서스진랩의 피델리온 다이아그노스틱스에 대한 지분 투자와 라이선스 비용이 포함됐다. 바이오넥서스진랩의 샘 탄 CEO는 "이번 제휴는 정밀 종양학이 '딥시크급' 기술 업그레이드를 이루는 패러다임의 전환점"이라며 "비타가드와 우리의 상업 네트워크를 결합해 동남아시아 6억8000만 인구에게 차세대 암 치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가 동향 바이오넥서스진랩 주식은 화요일 1.98% 하락 후 수요일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