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치료제 임상시험 진행 상황을 발표했다. 화이자는 최근 RSV 감염 환자를 대상으로 시수나토비르(RV521)의 다회 투여 효과를 평가하는 임상시험 현황을 공개했다. '바이러스 챌린지 모델에서 RSV 감염에 대한 RV521의 안전성, 약동학 및 항바이러스 활성을 평가하기 위한 무작위, 2a상, 이중맹검, 위약대조 연구'라는 공식 명칭의 이번 연구는 취약 계층에서 심각한 폐 감염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RSV 치료제로서 시수나토비르의 안전성, 약동학, 항바이러스 활성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연구는 캡슐 형태로 투여되는 시수나토비르의 효과를 조사한다. 참가자들은 RSV 감염이 확인되면 5일 동안 하루 2회 시수나토비르 200mg 또는 350mg, 혹은 위약을 투여받는다. 이 중재 연구는 참가자와 연구자에 대한 이중맹검 방식의 무작위, 병행 배정 모델을 채택했다. 연구의 주요 목적은 시수나토비르의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는 치료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