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센(GB:0MH6, IPN.CUR)이 진행 중인 임상연구에 대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입센은 최근 '알라질증후군(ALGS) 환자 대상 오데빅시배트의 유효성과 안전성 평가를 위한 전향적 레지스트리 기반 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심각한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희귀 간질환인 ALGS 치료제 오데빅시배트의 장기 유효성과 안전성을 관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연구는 오데빅시배트가 환자들의 일상생활에 미치는 실제 영향을 파악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연구 대상인 오데빅시배트는 빌베이(Bylvay)라는 상품명으로 판매되며, 알라질증후군의 주요 증상인 간 손상과 가려움증을 완화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 약물은 이미 사용 중이며, 연구를 통해 장기 안전성과 유효성 데이터를 수집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관찰 연구로, 2년간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향적 레지스트리 기반 연구로서, 특별한 배정이나 맹검 없이 이미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을 추적 관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