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솔루션 기업 인스페리티(NSP)가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미국 전역의 기업들에 종합 HR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스페리티는 확장 가능한 HR 솔루션과 기업 성과 향상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유명하다. 2025년 2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17억 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순손실 5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조정 EBITDA는 3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인스페리티는 내년 초 베타 고객들과 함께 시작될 워크데이와의 공동 솔루션 등 전략적 이니셔티브에 주력하고 있다. 주요 재무 실적을 살펴보면 월평균 사업장 근로자 수는 1% 증가한 309,115명을 기록했다. 또한 자사주 매입과 배당을 통해 주주들에게 6400만 달러를 환원했다. 그러나 의료비 등 예상보다 높은 복리후생 비용으로 인해 매출총이익은 14% 감소했다. 연초부터 현재까지의 실적을 보면 순이익은 4600만 달러, 조정 EBITDA는 1억 3400만 달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