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국경수비대 위원회의 아트 델 쿠에토의 공로를 치하하며 최근의 국경 안보 성과를 강조했다.
주요 내용 트럼프 전 대통령은 토요일 트루스소셜 게시물을 통해 불법 월경이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지난 3개월간 불법 입국이 전혀 없었다며 이를 '놀라운' 국경 통계라고 평가했다. 그는 "사기꾼 조 바이든과 '국경 차르' 카멀라 해리스 체제에서는 갱단과 교도소, 정신병원 출신자들을 포함해 수십만 명이 우리나라로 쏟아져 들어왔다"고 비판했다. 트럼프는 바이든-해리스 행정부 시절 수십만 명의 갱단 조직원과 교도소, 정신병원 출신자들이 불법으로 국경을 넘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잭 브루어의 강인함과 헌신을 칭찬하며, 브루어와 델 쿠에토 모두에게 감사를 표했다. 시장 영향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번 국경 안보 관련 발언은 이민 단속 자금 대폭 증액을 추진하는 가운데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는 향후 4년간 1,500억 달러 규모의 지출 계획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