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렌크그룹(CURR)이 채무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커렌크그룹은 2025년 8월 6일 창업자이자 회장인 알렉산더 킹 옹 콩과 최대주주 리갈 플래닛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약 5460만달러의 미상환 채무를 3565만3995주의 보통주 발행으로 해결하기로 했다. 이번 거래는 회사의 자본구조를 강화하고 회장의 이해관계를 주주들과 일치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회사는 싱가포르에서 자회사인 시믈리스그룹과 계열사들이 연루된 소송에서 약 2400만달러의 지급 판결을 받아 항소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 판결이 영업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있다.
주가 동향 최근 애널리스트들은 커렌크그룹 주식에 대해 매수 의견과 3.50달러의 목표가를 제시했다.
스파크의 투자의견 팁랭크스의 AI 애널리스트인 스파크는 커렌크그룹에 대해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 상당한 재무적 어려움과 밸류에이션 문제로 전반적인 점수가 낮으며, 나스닥 상장폐지 가능성이 위험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기술적 지표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