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제약사 비닛 래보라토리스의 대주주 사티아나라야나 라주 부파티라주가 보유 지분을 매각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매각은 인도 증권거래위원회(SEBI)의 내부자거래 규정에 따른 공시 의무를 준수한 것이다. 대주주의 지분 매각은 회사의 주가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회사의 향후 전망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식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비닛 래보라토리스 회사 소개 비닛 래보라토리스는 화학 화합물과 원료의약품(API) 개발 및 제조에 주력하는 제약회사다. 인도 하이데라바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제약 부문에서 품질과 혁신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