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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필드푸드, 2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증권가 기대감 고조

2025-08-10 18:07:53
스미스필드푸드, 2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증권가 기대감 고조

육가공 기업 스미스필드푸드(SFD)가 오는 2025년 8월 12일 장 개장 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스미스필드푸드의 2분기 주당순이익(EPS)을 0.55달러, 매출액을 36억2000만 달러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분기 스미스필드푸드는 시장 예상치 0.48달러를 상회하는 0.58달러의 EPS를 기록했으며, 실적 발표 다음날 주가는 8.84% 상승했다.


연초 이후 스미스필드푸드 주가는 32.39% 상승했다.



투자의견 및 주가 전망


월가는 스미스필드푸드에 대해 '강력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목표주가는 28.75달러로, 현재 주가 대비 12.61%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스미스필드푸드 주가는 최근 6개월간 22.98% 상승했다.



기업 개요


스미스필드푸드는 미국 및 해외에서 포장육류와 신선 돈육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포장육류 부문에서는 신선육을 베이컨, 소시지, 핫도그, 델리미트, 런치미트, 건조 소시지, 햄, 즉석식품, 조리된 전채요리 등으로 가공해 미국의 소매 및 외식업체 고객에게 공급한다. 이 부문의 주요 브랜드로는 스미스필드, 에크리치, 네이선스 페이머스, 팜랜드, 아머, 파머 존, 크레츠마, 크라쿠스, 존 모렐, 쿡스, 골트니, 카란도, 마게리타, 컬리스, 스미스필드 컬리너리 등이 있으며, 자체 브랜드 제품도 생산한다.


신선 돈육 부문은 생돈을 다양한 부위별 제품으로 가공하여 삼겹살, 엉덩이살, 햄, 등심, 앞다리살, 갈비 등을 생산한다. 이 제품들은 소매점, 외식업체, 산업용 고객에게 판매되며 중국, 멕시코, 일본, 한국, 캐나다 등으로 수출된다. 양돈 부문은 미국과 멕시코의 자사 농장과 계약농가에서 돼지를 사육하며, 외부 고객에게 사료용 곡물도 판매한다. 또한 생물과학 사업을 통해 돼지에서 추출한 원료로 혈전 위험을 줄이는 의약품 원료인 헤파린을 생산한다.


1936년 설립된 스미스필드푸드는 버지니아주 스미스필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SFDS UK 홀딩스의 자회사이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