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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트 테크놀로지스, 성장세 뚜렷하나 전력부문 부진

2025-08-12 09:10:14
오마트 테크놀로지스, 성장세 뚜렷하나 전력부문 부진

오마트 테크놀로지스(ORA)가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이번 실적발표에서 오마트 테크놀로지스는 에너지 저장 및 제품 부문의 견고한 매출 성장과 성공적인 자금조달, 우호적인 정책 변화 등 긍정적인 성과를 강조했다. 다만 전력 부문에서는 에너지 공급 제한의 영향으로 매출 감소와 마진 축소 등의 어려움을 겪었다.



2분기 매출과 조정 EBITDA 사상 최대

오마트 테크놀로지스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한 2억3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순이익은 26.1% 증가했으며, 조정 EBITDA는 6.7% 개선되며 견고한 영업실적을 보여줬다.



에너지 저장 부문 급성장

에너지 저장 부문 매출은 신규 저장시설 확충과 PGM 시장의 우호적인 가격 환경에 힘입어 62.7% 급증한 145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제품 부문 회복세

제품 부문은 견고한 수주잔고와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매출이 57.6% 증가한 5960만 달러를 기록하며 강한 회복세를 보였다.



자금조달 성공

회사는 세금공제 거래와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통해 3억 달러의 자금을 확보했다. 이는 향후 포트폴리오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허가 및 정책 지원

연방정부의 신속한 인허가 절차와 PTC 및 ITC 혜택 연장으로 지열 및 에너지 저장 부문의 성장 잠재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력 부문 매출 감소

전력 부문은 미국 내 유지보수 작업과 에너지 공급 제한으로 매출이 3.8% 감소한 1억5990만 달러를 기록했다.



총이익률 하락

연결 기준 총이익률은 전년도 28.8%에서 24.3%로 하락했다. 이는 주로 전력 부문의 일시적인 마진 압박에 기인한다.



에너지 공급 제한 영향

미국의 에너지 공급 제한으로 EBITDA가 약 1200만 달러 감소하며 실적에 큰 타격을 입었다.



향후 전망

오마트 테크놀로지스는 2025년 매출 목표를 9억3500만~9억7500만 달러로 유지했으며, 조정 EBITDA는 5억6300만~5억9300만 달러를 전망했다. 회사는 최근 연방 인허가 개혁이 지열 개발 파이프라인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종합하면, 오마트 테크놀로지스는 주요 부문의 강한 성장세와 성공적인 자금조달에도 불구하고 전력 부문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우호적인 정책 변화와 전략적 자금조달을 바탕으로 향후 전망은 긍정적이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