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대형 은행 방코 마크로(Banco Macro SA)가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방코 마크로의 2분기 순이익은 1,495억 페소를 기록해 전분기 대비 209% 증가했다. 총 대출과 예금도 큰 폭으로 늘어 대출은 전년 동기 대비 91%, 예금은 13% 증가했다. 은행의 자본 적정성도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잉여자본은 3조1,300억 페소를 기록했으며 자본적정비율은 30.5%를 나타냈다. 이번 실적은 아르헨티나의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방코 마크로가 견고한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주가 전망 최근 증권가는 방코 마크로 주식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했으며, 목표주가는 107달러로 제시했다.
스파크의 투자의견 팁랭크스의 AI 애널리스트 스파크는 방코 마크로에 대해 아웃퍼폼 의견을 제시했다. 방코 마크로의 전반적인 평가는 높은 수익성과 매출 성장세가 긍정적이나, 현금흐름 관리와 부채 증가에서 과제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기술적 지표는 긍정적 모멘텀을 보여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