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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에퀴티, 2분기 실적 호조...매출총이익률 71% 기록

2025-09-04 09:04:19
헬스에퀴티, 2분기 실적 호조...매출총이익률 71% 기록

헬스에퀴티(HQY)가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거시경제 환경의 도전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실적을 보였다. 건강저축계좌(HSA) 관련 법안 통과와 기술 혁신 등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헬스에퀴티는 2026 회계연도 2분기에 매출총이익률 71%와 조정 EBITDA 마진 46%를 기록하며 견고한 재무건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입증했다.



HSA와 CDB 계좌 성장세 뚜렷


건강저축계좌(HSA)는 6%, 소비자주도형혜택(CDB) 계좌는 4% 증가했다. 전체 계좌 수는 5% 증가했으며, HSA 자산은 전년 대비 12% 증가하며 시장 내 강세를 보였다.



HSA 관련 법안 통과로 수혜 기대


7월 통과된 예산법안으로 직접 일차진료 서비스와 저비용 원격의료에 HSA 사용이 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300만~400만 미국 가구가 추가로 HSA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사기 방지 및 보안 강화


보안 강화 조치로 사기 관련 서비스 비용이 1분기 300만 달러에서 2분기 말 HSA 총자산의 0.01% 수준으로 감소했다.



AI 및 기술 혁신


AI 기술을 도입해 신속한 청구 처리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v5 플랫폼의 100% 클라우드 전환으로 응답 시간이 92% 개선됐다.



노동시장 부진 영향


긍정적인 성과에도 불구하고 거시경제 환경, 특히 노동시장 부진이 과제로 지적됐다. 7월까지 고용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40% 감소했다.



향후 전망


헬스에퀴티는 2026 회계연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다. 매출은 12.9억~13.1억 달러, GAAP 순이익은 1.85억~2억 달러, 조정 EBITDA는 5.4억~5.6억 달러를 전망했다. 신규 기업 고객 확보와 기존 고객 유지율이 양호한 가운데, AI를 활용한 서비스 개선과 비용 절감이 기대된다. HSA 접근성 확대를 위한 법안 변경으로 수백만 미국 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