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보홀딩, 신임 CEO에 요하네스 후버 선임...CFO도 교체

스위스 산업자재 전문기업 포보홀딩(Forbo Holding AG)이 경영진 교체를 단행했다.

포보홀딩은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한 옌스 판크헤넬 전 CEO의 후임으로 요하네스 후버를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후버 신임 CEO는 2026년 1월 1일부터 공식 취임한다. 힐티AG 출신인 후버는 글로벌 건설산업 분야에서 성장과 혁신을 주도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안드레아스 예거 CFO의 후임으로 페터 게르만이 임시 CFO를 맡아 경영 이행기의 안정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번 경영진 교체는 포보의 업계 입지를 강화하고 전략적 발전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 개요
포보는 바닥재, 건설용 접착제, 구동 및 경량 컨베이어 기술용 벨트 제조 분야의 선도기업이다. 기능성, 품질, 디자인, 지속가능성을 강조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약 5,200명의 직원을 보유한 포보는 39개국에 걸쳐 25개의 생산 및 판매 거점, 6개의 구성 센터, 47개의 판매 법인을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