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기반 종합격투기 및 격투스포츠 기업 믹스드 마셜 아츠 그룹(MMA)이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를 전략자문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하면서 화요일 주가가 급등했다. 트럼프 주니어는 링에 오르는 것이 아닌 회사의 전략자문역을 맡게 된다. MMA그룹은 트럼프 주니어를 이사회와 경영진에 대한 전략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영입했다. 이는 유명 인사를 통해 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격투스포츠 플랫폼, 기술, 트레이닝 프로그램, 팬 참여 인프라의 상용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트럼프 주니어는 MMA그룹의 새로운 전략자문 역할에 대해 "소규모 사업자들의 성공을 지원하는 데 깊은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MMA.INC가 이들 사업자와 자기계발을 원하는 팬들을 연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주가 동향 MMA그룹의 주가는 화요일 장전거래에서 155.29% 급등했다. 다만 연초 이후 39.72% 하락했으며, 최근 12개월간 75.85% 하락했다. 이날 거래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