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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영입에 MMA그룹 주가 급등

2025-09-09 21:40:51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영입에 MMA그룹 주가 급등

호주 기반 종합격투기 및 격투스포츠 기업 믹스드 마셜 아츠 그룹(MMA)이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를 전략자문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하면서 화요일 주가가 급등했다. 트럼프 주니어는 링에 오르는 것이 아닌 회사의 전략자문역을 맡게 된다.


MMA그룹은 트럼프 주니어를 이사회와 경영진에 대한 전략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영입했다. 이는 유명 인사를 통해 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격투스포츠 플랫폼, 기술, 트레이닝 프로그램, 팬 참여 인프라의 상용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트럼프 주니어는 MMA그룹의 새로운 전략자문 역할에 대해 "소규모 사업자들의 성공을 지원하는 데 깊은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MMA.INC가 이들 사업자와 자기계발을 원하는 팬들을 연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주가 동향


MMA그룹의 주가는 화요일 장전거래에서 155.29% 급등했다. 다만 연초 이후 39.72% 하락했으며, 최근 12개월간 75.85% 하락했다. 이날 거래량은 2,700만주를 기록해 최근 3개월 일평균 거래량 78.6만주를 크게 웃돌았다.


MMA그룹의 투자자이자 MMA 파이터인 코너 맥그리거도 트럼프 주니어의 새로운 역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MMA.INC에 합류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돈은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이며 무술에 대한 깊은 열정과 함께 이 스포츠의 중추인 코치진과 소규모 사업자들에 대한 이해가 있다. 돈이 우리 팀에 합류하면서 MMA.INC의 미래에 대해 더욱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MMA그룹은 지난달 말 이사회 구성 변경도 발표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