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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선물 하락... 메타·마이크로소프트 실적과 미중 무역 휴전 소화

2025-10-30 21:14:21
미국 증시 선물 하락... 메타·마이크로소프트 실적과 미중 무역 휴전 소화


목요일 오전 주식 선물은 메타 플랫폼스(META)와 마이크로소프트(MSFT)의 3분기 실적, 그리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무역 휴전 소식을 소화하면서 하락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 이후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되면서 투자 심리도 영향을 받았다. 나스닥 100(NDX)과 S&P 500(SPX) 선물은 각각 0.03%와 0.04% 하락했으며,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JIA) 선물은 10월 30일 동부시간 오전 8시 13분 기준 0.34% 하락했다.



수요일 정규 거래 세션에서 3대 주요 지수는 연준이 25베이시스포인트 금리 인하를 단행했음에도 혼조세로 마감했다. 파월 의장이 12월 금리 인하가 보장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시장 예상보다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기 때문이다.



주목받는 종목으로는 알파벳(GOOGL) 주가가 목요일 장전 거래에서 8% 급등했다. 매출이 1000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견조한 3분기 실적을 발표한 덕분이다. 반면 메타 플랫폼스(META) 주가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이 160억 달러의 세금 부담을 공시하면서 약 9% 급락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MSFT) 주가는 오픈AI 투자로 인한 31억 달러의 실적 타격을 공개한 후 장전 거래에서 2% 하락했다. 또한 치폴레 멕시칸 그릴(CMG) 주가는 실망스러운 전망으로 16% 급락했다.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카바나(CVNA) 주식은 마진 우려로 장전 거래에서 7% 하락했다.



이제 모든 관심은 아마존(AMZN), 애플(AAPL), 코인베이스 글로벌(COIN), 스트래티지(MSTR), 레딧(RDDT)의 실적에 쏠려 있다. 이들 기업은 오늘 장 마감 후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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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