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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그룹 CFO, 경영진 개편 속 사임

2025-11-22 00:48:03
시티그룹 CFO, 경영진 개편 속 사임

미국 은행 시티그룹 (C)은 최고재무책임자(CFO) 마크 메이슨이 2026년 3월 사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메이슨의 CFO 직책은 현재 시티그룹의 미국 개인금융 부문 책임자인 곤잘로 루체티가 승계할 예정이다. 그러나 메이슨은 시티그룹을 떠나지 않는다. 대신 제인 프레이저 시티그룹 최고경영자(CEO)의 수석 고문으로 전환된다.



고문 역할에서 메이슨은 시티그룹이 내년 5월 7일 개최하는 투자자의 날 준비를 돕고 은행의 전략적 이니셔티브와 미래 방향에 대한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이슨은 시티그룹이 구조를 단순화하고 2만 명의 직원을 감축하며 기술 현대화를 추진한 2년간의 조직 개편에서 핵심 인물이었다.



시티그룹의 대대적 개편



CFO 교체는 프레이저 CEO의 지휘 아래 시티그룹의 광범위한 조직 개편 과정에서 이루어졌다. 뉴욕에 본사를 둔 이 상업은행은 소매은행 부문을 자산관리 사업에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은행의 미국 일상금융, 시티 프라이어리티, 시티골드, 시티골드 프라이빗 클라이언트 부서들이 하나의 새로운 그룹으로 통합된다. 이번 조치로 미국 개인금융은 더 이상 시티그룹의 5대 핵심 사업 중 하나가 아니게 된다. 이 부문은 미국 소비자 카드로 대체되며 은행의 브랜드 카드와 소매 서비스 사업을 결합하게 된다.



프레이저는 서면 성명에서 "우리 리더십 팀과 구조의 이러한 진화는 다가오는 투자자의 날을 앞두고 차세대 리더들을 배치한다는 점에서 시기적으로 적절하다"고 말했다.



시티그룹 주식은 매수인가?



시티그룹 주식은 월가 애널리스트 16명 사이에서 보통 매수 의견을 받고 있다. 이 등급은 지난 3개월간 발표된 11건의 매수와 5건의 보유 의견을 기반으로 한다. 시티그룹의 평균 목표주가는 114.57달러로 현재 수준 대비 19.31%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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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