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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선물 금리 인하 기대감 속 혼조세

2025-12-04 17:14:04
미국 증시 선물 금리 인하 기대감 속 혼조세

미국 증시 선물은 목요일 이른 시간 혼조세를 보였다. 투자자들이 다가오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회의에서 25bp(베이시스포인트)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면서다. 동부표준시 기준 오전 3시 12분 현재 나스닥 100 (NDX) 선물과 S&P 500 (SPX) 선물은 각각 0.06%, 0.01% 하락했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DJIA) 선물은 0.10% 상승했다.

수요일 정규 거래에서 3대 주요 지수는 모두 상승 마감했다. ADP 보고서가 11월 민간 고용이 예상 밖으로 감소했다고 발표한 이후였다. 고용 감소는 일반적으로 경제에 부정적으로 여겨지지만, 연준이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증시는 상승했다. 다우는 0.86% 올랐고, S&P 500은 0.30%, 나스닥은 0.17% 상승했다.

경제 지표로는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보고서와 연준 감독 부의장 미셸 보먼의 연설이 예정돼 있다.

실적 발표로는 차지포인트 (CHPT), 도큐사인 (DOCU), 크로거 (KR), 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 (HPE)의 실적이 오늘 발표될 예정이다.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상승해 4.08%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WTI 원유 선물은 상승세를 보이며 배럴당 59.36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또한 목요일 금 현물 달러 가격은 온스당 약 4,190달러로 하락했다.

유럽 증시는 목요일 대부분 상승 출발했다. 투자자들이 오늘 예정된 일련의 역내 경제 지표 발표를 기다리면서다.

아시아·태평양 증시 상승

아시아·태평양 증시는 목요일 대부분 상승했다. 다음 주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월가 상승세를 따랐다.

홍콩 항셍지수는 0.41% 올랐다. 중국에서는 상하이종합지수가 0.06% 하락했고 선전종합지수는 0.04% 내렸다. 한편 일본 닛케이지수는 2.33% 상승했고, 토픽스지수는 1.92%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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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