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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터레스트 주가 전망... 거시경제와 AI 우려에도 2026년 47% 상승 가능성

2026-01-01 00:05:00
핀터레스트 주가 전망... 거시경제와 AI 우려에도 2026년 47% 상승 가능성

지난 1년간 핀터레스트(PINS) 주가는 거시경제 요인과 인공지능 혁신이 소셜미디어 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 속에서 약 10% 하락했다. 그러나 최근 증권가 컨센서스는 이 주식이 2026년에 47.33%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핀터레스트 대 소셜미디어 경쟁사... 2026년 누가 선두를 달릴까?



월가에서 핀터레스트 주식은 현재 지난 3개월간 22명의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16건의 매수와 6건의 보유 의견을 바탕으로 보통 매수 컨센서스 등급을 받고 있다.



이는 평균 PINS 목표주가 38.35달러와 함께 제시되며, 47% 이상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이는 경쟁사인 스냅(SNAP)의 잠재 상승률 18.34% 및 레딧(RDDT)의 8.72%와 비교해 유리한 수준이다.



최근 엇갈린 2025년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애널리스트들은 거시경제 불확실성, 관세, 그리고 소비자들이 핀터레스트 플랫폼 대신 다른 플랫폼의 AI 기반 도구를 사용해 제품을 찾는 위험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매출 10억5000만 달러는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충족했지만, 조정 주당순이익 38센트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관세와 AI 우려가 핀터레스트 주가에 압박



웨드부시의 애널리스트 스콧 데빗은 최근 앞서 언급한 두 가지 요인을 이유로 PINS를 보유 등급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 5성급 애널리스트는 핀터레스트의 주가 밸류에이션이 현재 수준에서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주장하며, 핀터레스트의 성장을 크게 촉진할 수 있는 주요 촉매제에 대한 명확한 전망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데빗은 목표주가를 주당 34달러에서 3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그러나 이는 여전히 15% 이상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핀터레스트는 아직 2024 회계연도 4분기에 기록한 성장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


로젠블랫 시큐리티즈의 애널리스트 바튼 크로켓도 최근 "챗봇 기능의 폭발적 증가"가 핀터레스트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PINS 주식에 "실존적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크로켓은 PINS를 보유 등급으로 평가하고 목표주가를 49달러에서 30달러로 하향 조정했으며, 이는 약 15%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모건스탠리는 2026년 촉매제와 '밸류에이션 재조정' 전망



한편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 브라이언 노왁도 거시경제 압박과 광고주 다양성 부족 속에서 예상보다 낮은 매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PINS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지만, 이 애널리스트는 2026년까지 핀터레스트를 지탱할 특정 촉매제가 있다고 본다.



노왁은 "밸류에이션 재조정"이 이에 더해진다고 언급했으며, 그의 목표주가 32달러는 약 23%의 상승 여력을 나타낸다. 이에 따라 이 애널리스트는 이 주식에 대한 비중확대(매수) 등급을 유지했다.



이 모든 가운데 핀터레스트는 최근 시각 중심 AI 어시스턴트인 핀터레스트 어시스턴트를 출시했으며, 인터넷에 연결된 TV에서 광고 성과를 측정할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인 TVScientific 인수를 추진하는 등 매출 증대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2026년 PINS 주가 전망은?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컨센서스에 따르면 핀터레스트 주가는 2026년에 47% 이상 상승할 수 있으며,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그 수치가 약 90%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더 많은 PINS 애널리스트 평가 보기.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