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소비자 신뢰지수가 최근 발표에서 소폭 상승했다. 이전 89.0에서 90.0으로 1포인트, 약 1.1% 올랐다. 지수는 여전히 중립선인 100 아래에 머물러 있지만, 점진적인 개선은 지난달 대비 가계 심리가 완만하게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결과는 애널리스트 예상치 90.0과 일치해 시장에 큰 서프라이즈는 없었다. 그럼에도 신뢰지수의 꾸준한 상승은 내수에 대한 보다 긍정적인 전망을 뒷받침하며, 방어주보다는 소비재 및 유통주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한다.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고 단기적일 것으로 보이며, 프랑스의 통화 또는 재정 정책 기대를 바꾸기보다는 기존 심리를 재확인하는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