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산업생산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6.0%에서 4.3%로 둔화되며 1.7%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성장률이 약 28% 감소한 것으로, 말레이시아 산업 부문의 모멘텀 약화를 시사한다.
4.3%라는 수치는 증권가 전망치 5.3%를 1%포인트 하회하며 경기 활동 둔화에 대한 우려를 강화했다. 주식시장은 예상보다 부진한 산업생산 지표를 경기민감주와 제조업 관련 종목에 소폭 부정적으로 해석할 가능성이 높다. 동시에 이번 부진한 지표는 금리 인상 전망을 완화시켜 부동산과 고배당주 같은 금리 민감 섹터에 일부 지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그 영향은 즉각적인 정책 변화보다는 단기 투자심리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