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닐 카시카리 총재는 뉴욕 연준의 관세 연구 정확성에 의문을 제기한 케빈 해셋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의 최근 발언을 비판하며, 이를 연준의 독립성을 훼손하려는 또 다른 시도라고 규정했다. 해당 연구는 미국 기업과 소비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비용 중 거의 90%를 부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카시카리 총재는 목요일 "이는 연준의 독립성을 훼손하려는 또 다른 조치"라며 "지난 1년간 연준의 독립성을 훼손하려는 여러 시도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주 초 해셋 위원장은 해당 연구를 "창피한 일"이라고 규정하며 연구 저자들이 "징계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카시카리 총재는 법무부의 제롬 파월 연준 의장에 대한 조사 역시 연준 독립성이 위험에 처한 또 다른 사례라고 덧붙였다. 그는 중앙은행이 고용 극대화와 인플레이션 억제라는 이중 책무를 확고히 유지하면서 "잡음"은 무시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