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선물은 금요일 장 개시를 앞두고 하락세를 보였다. 투자자들은 엔비디아 (NVDA)의 약세에 반응하며 금요일 오전 발표 예정인 주요 인플레이션 지표를 기다렸다. 나스닥 100 (NDX),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DJIA), S&P 500 (SPX) 지수 선물은 동부 표준시 2월 27일 오전 2시 9분 기준 각각 0.19%, 0.49%, 0.28% 하락했다.
이러한 압박은 S&P 500이 0.5%, 나스닥이 1.2% 하락한 목요일 정규 거래 이후 나타났다. 반면 다우지수는 소폭 상승을 기록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견조한 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5.5% 급락하며 이날 가장 큰 이변을 연출했다.
시간외 거래에서는 주요 소프트웨어 종목들이 하락세를 보였다. 세일즈포스 (CRM)는 2% 이상 하락했고 마이크로소프트 (MSFT)는 약 1% 밀리며 다우 선물을 끌어내렸다. 사이버보안 기업 지스케일러 (ZS)는 2분기 이연 매출과 빌링이 예상치를 밑돌자 거의 10% 급락했다. 코어위브 (CRWV)는 부진한 가이던스로 약 9% 하락했다.
이제 모든 시선은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로 쏠렸다. 이는 도매 인플레이션을 측정하는 핵심 지표다. 이코노미스트들은 헤드라인과 근원 PPI 모두 0.3%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 보고서는 연방준비제도의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