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선물은 수요일 장 개시를 앞두고 유가 하락과 이란 전쟁이 종료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는 낙관론 확산 속에 상승세를 이어갔다. 나스닥 100 (NDX),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DJIA), S&P 500 (SPX) 지수 선물은 4월 1일 동부시간 오전 3시 21분 기준 각각 0.99%, 0.64%, 0.70% 상승했다.
화요일 늦은 시각, 도널드 트럼프는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미군이 약 2~3주 내에 이란에서 철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혀 분쟁 완화 기대감을 더했다.
이 기사 작성 시점 기준, 브렌트유 (CM:BZ)는 배럴당 99.24달러로 4.55% 하락했으며, 서부텍사스산원유(WTI) (CM:CL)는 배럴당 97.27달러로 4.01% 하락했다.
이는 주식시장의 강력한 상승세에 이어진 것이다. 다우지수, S&P 500, 나스닥은 각각 2.5%, 2.9%, 3.8% 급등했으며, 이는 세 지수 모두 5월 이후 가장 강력한 일일 상승률이다. 이번 랠리는 긴장 완화에 대한 기대감 재점화에 힘입은 것이다.
향후 주요 경제지표로는 소매판매, ADP 고용, ISM 제조업 수치가 예정되어 있다. 실적 발표 측면에서는 코나그라 (CAG), 램 웨스턴 (LW), 칼-메인 푸즈 (CAL)가 내일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