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제조사인 애플 (AAPL)이 팀 쿡 최고경영자가 2026년 9월 1일 물러나 회장직으로 이동한다고 발표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그의 후임으로는 현재 하드웨어 엔지니어링을 총괄하고 있는 25년 경력의 애플 베테랑 존 터너스가 임명될 예정이다.
회사가 이번 리더십 교체를 준비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4월 30일 목요일 발표 예정인 애플의 2분기 실적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월가는 2026 회계연도 2분기 주당순이익을 1.94달러로 전망하고 있으며, 매출은 1,093억 2,000만 달러로 예상된다. 실적 발표를 앞두고 애플 주식의 주요 보유자들을 살펴본다.
팁랭크스의 소유권 분석 도구에 따르면, 공개 기업과 개인 투자자들이 애플 지분의 60.61%를 보유하고 있다. 그 뒤를 상장지수펀드, 뮤추얼펀드, 내부자, 기타 기관투자자들이 각각 21.61%, 17.70%, 0.06%, 0.01%로 따르고 있다.

주요 주주를 자세히 살펴보면, 뱅가드가 8.45%로 가장 높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뱅가드 인덱스 펀드가 6.87%의 지분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주요 상장지수펀드 보유자 중에서는 뱅가드 토탈 스톡 마켓 ETF (VTI)가 애플 지분의 3.18%를 보유하고 있으며, 뱅가드 S&P 500 ETF (VOO)는 2.59%를 보유하고 있다.
뮤추얼펀드로 넘어가면, 뱅가드 인덱스 펀드가 애플 지분의 약 6.87%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피델리티 콩코드 스트리트 트러스트는 이 거대 기술기업 지분의 1.76%를 소유하고 있다.
월가 증권가로 눈을 돌리면, 애널리스트들은 지난 3개월간 애플 주식에 대해 매수 16건, 보유 8건, 매도 1건을 제시하며 아래 그래프에 나타난 것처럼 보통 매수 의견을 내놓고 있다. 또한 애플의 평균 목표주가는 주당 305.81달러로 12%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