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대기업 IBM(IBM)이 기업들이 소프트웨어를 더 빠르고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된 "IBM 밥(Bob)"이라는 새로운 AI 도구를 선보였다. 밥은 개발자들의 코드 작성만 돕는 것이 아니라, 초기 아이디어부터 완전히 작동하는 애플리케이션까지 전체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실제로 IBM은 자사 직원 8만 명 이상이 이미 이를 사용하고 있으며, 초기 결과에서 약 45%의 생산성 향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밥이 두드러지는 이유는 여러 AI 모델을 사용할 수 있고, 속도, 정확도, 비용을 기준으로 각 작업에 가장 적합한 모델을 자동으로 선택한다는 점이다. 그 결과 코딩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테스트, 문제 해결, 실제 사용을 위한 준비 등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보안, 규정 준수, 거버넌스를 위한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엄격한 규칙과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대기업에 필수적이다.
이러한 역량 덕분에 IBM은 밥을 단순한 코딩 보조 도구 이상으로 포지셔닝하고 있다. 대신 팀이 단순 코딩에서 완전하고 즉시 사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제공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완전한 AI 파트너 역할을 한다. 목표는 기업들이 품질, 보안, 신뢰성을 유지하면서도 더 나은 소프트웨어를 더 빠르게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월가로 눈을 돌리면, 애널리스트들은 지난 3개월간 매수 12건, 보유 7건, 매도 0건을 기록하며 IBM 주식에 대해 보통 매수 컨센서스 등급을 부여했다. 또한 IBM의 평균 목표주가는 주당 298.44달러로 30%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