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피늄 테라퓨틱스(DFTX) 주식이 수요일 급등했다. 이 임상 단계 바이오제약 기업이 공모를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회사는 DFTX 주식 공모를 통해 7억 달러를 조달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는 주당 34달러에 책정된 2,060만 주가 포함된다. 인수업체가 추가로 310만 주를 매입할 수 있는 30일 옵션도 있다. JP모건, 제프리스, 리어링크 파트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증권 등 여러 대형 증권사가 이번 공모를 주관했다.
디피늄 테라퓨틱스에 따르면, 이번 공모로 조달한 자금은 제품 후보군의 연구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DT120 ODT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을 경우 상용화에도 자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운영자금 및 일반 기업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자금 조달은 디피늄이 주요우울장애 치료제인 주력 약물 DT120의 강력한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한 지 며칠 만에 이뤄졌다. 이 임상시험 성공은 애널리스트와 투자자 모두로부터 DFTX 주식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그 결과 주가는 지난 5거래일 동안 78.98% 상승했다.
디피늄 테라퓨틱스 주식은 수요일 22.37% 상승하며 연초 대비 230.43% 상승세를 이어갔다. 투자자들은 또한 이 주식이 지난 12개월 동안 428.95% 급등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DFTX 주식 거래량은 오늘 평균을 웃돌았으며, 약 672만 주가 거래됐다. 참고로 이 회사의 3개월 평균 일일 거래량은 약 197만 주다.
월가로 눈을 돌리면, 디피늄 테라퓨틱스에 대한 애널리스트들의 컨센서스 등급은 적극 매수다. 지난 3개월간 12건의 매수 의견이 나왔다. 이는 평균 DFTX 주가 목표치 56.73달러와 함께 제시됐으며, 이는 주가가 28.2% 추가 상승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