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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주가, 9월 9일 플래그십 이벤트 앞두고 하락... 증권가 전망은

2026-09-08 18:09:13
애플 주가, 9월 9일 플래그십 이벤트 앞두고 하락... 증권가 전망은

애플(AAPL) 주가는 화요일 오전 거래에서 주당 약 319달러로 하락했다. 이는 소비자 전자기기 대기업의 대표 행사인 "서프라이즈 앤 샤인" 아이폰 이벤트를 하루 앞둔 9월 9일을 앞두고 나타난 움직임이다. 증권가는 이번 행사를 "애플에게 10년 만에 가장 중요한 행사"로 평가했다. 폴더블 아이폰 출시가 예상되지만, 아이폰 가격 인상이 불가피해 "주가에 부정적 촉매제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투자자들이 애플 행사를 주목하는 이유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파크에서 열리는 내일 행사는 15년 만에 새 CEO 체제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다. 존 터너스가 9월 1일 CEO로 취임했으며, 팀 쿡은 회장직으로 이동했다.



이번 행사는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인한 원가 부담이 커지는 시점에 열린다. 지난 7월 애플은 4분기 매출 전망치를 1,117억~1,137억 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월가 컨센서스인 1,149억5,000만 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이번 행사에서 애플은 첫 폴더블 아이폰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품명은 아이폰 울트라가 유력하며, 가격은 2,000달러를 넘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아이폰 18 프로 및 프로 맥스 모델도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수익성 개선을 위해 프리미엄 제품에 집중하면서 기본 모델 출시는 건너뛸 것으로 예상된다.



마진 개선 노력의 일환으로 애플은 아이폰 가격을 추가로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키뱅크가 '부정적 촉매제'로 보는 이유



키뱅크의 애널리스트 브랜든 니스펠은 내일 행사가 "애플 주가에 부정적 촉매제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니스펠은 애플이 가격을 대폭 인상하면 이익률은 개선되지만 아이폰 판매량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선별적으로 가격을 인상한다면 매출총이익률에 다시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다. 후자의 경우 향후 추가 가격 인상 가능성도 있다.



니스펠은 9월 4일 애플에 대한 매도 의견을 재확인하고 목표주가를 25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전날 종가 328.21달러 대비 약 24% 하락 여력을 의미한다.



DA 데이비슨, 매출 감소 가능성 경고



DA 데이비슨의 애널리스트 길 루리아도 지난주 애플 주식에 대한 보유 의견을 유지했다. 그는 목표주가를 270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약 16% 하락 여력을 의미한다.



루리아는 폴더블 아이폰과 광범위한 제품 및 서비스의 가격 인상이 없다면 애플이 내년 매출 감소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 투자자들과 소비자들은 유리 아이폰, 카메라 탑재 에어팟, 안경 출시 가능성 등 향후 추가 혁신을 기대할 것이다. 다만 안경의 경우 메타(META)가 프라이버시 우려를 야기해 이미 이 시장을 망쳐놓지 않았다는 전제가 필요하다"고 루리아는 지적했다.



애플은 여전히 매수할 만한 주식인가



월가에서 애플 주식은 증권가 컨센서스 기준 보통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3개월간 31명의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의견은 매수 16건, 보유 11건, 매도 4건으로 집계됐다.



또한 평균 목표주가는 337.55달러로 약 5%의 상승 여력만을 시사한다(애플 주가 전망 참조).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