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가 제너럴밀스(GIS)의 목표주가를 51달러에서 49달러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언더웨이트'를 유지했다. 증권사는 제너럴밀스의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실적의 질은 낮았다'고 평가했다. 통상보다 넓은 주당순이익(EPS) 범위가 '일종의 완충 역할'을 할 수 있고 시장점유율이 순차적으로 개선되는 것은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상대적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되지 않은 수준'이며, 큰 폭의 마진 회복을 확신하기 위해서는 시장점유율 개선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