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트라스투주맙 데룩스테칸 실사용 연구 진행...불가리아·슬로베니아서 임상 데이터 수집
2025-07-02 01:00:37
아스트라제네카가 HER2-저발현 유방암 치료제 트라스투주맙 데룩스테칸(T-DXd)의 실사용 임상연구 현황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EXPLORE'(불가리아와 슬로베니아의 HER2-저발현 절제 불가능 또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에서 트라스투주맙 데룩스테칸의 실사용 연구)라는 명칭으로 진행된다. 연구의 주요 목적은 불가리아와 슬로베니아에서 HER2-저발현 절제 불가능 또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들의 실제 다음 치료까지의 시간(rwTTNT1)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번 연구에서 평가되는 약물인 트라스투주맙 데룩스테칸은 암세포를 더욱 효과적으로 표적하여 치료하도록 설계된 HER2-저발현 유방암 치료제다. T-DXd는 이전 임상시험에서 생존 이점을 보여준 바 있으며, 이번에는 실제 임상 환경에서 평가가 진행된다. 이 관찰적, 종단적, 비중재적 연구는 T-DXd 치료를 시작하는 불가리아와 슬로베니아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데이터는 일상적인 병원 방문을 통해 수집되며, 특히 시간-사건 결과와 치료 패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