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SNY, SNYNF, DE:SNW)가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임상시험 현황을 발표했다. 사노피는 비재발성 이차진행형 다발성경화증(nrSPMS)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프렉살리맙(frexalimab, SAR441344)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위약과 비교하는 3상 임상시험에 착수했다. 이 연구는 36개월에 걸쳐 비재발성 이차진행형 다발성경화증 환자의 장애 진행 지연에 대한 프렉살리맙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임상시험에서는 정맥 주사제인 프렉살리맙을 위약과 비교 평가한다. 프렉살리맙은 MRI 조영제와 함께 정맥 주입 방식으로 투여되며, nrSPMS 치료 효과를 확인하게 된다. 이 중재 연구는 무작위 배정 방식과 평행군 설계를 채택했으며, 편향되지 않은 결과를 보장하기 위해 4중 맹검법을 사용한다. 연구의 주요 목적은 프렉살리맙의 잠재적 치료 효과를 입증하는 것이다. 임상시험은 2023년 12월 27일에 공식 시작됐으며, 예상 소요 기간은 43개월이다. 목표한 6개월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