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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비스타제약, 첫 상용화 제품 `엑터리` 출시...2027년까지 현금 여력 확보

2025-07-11 12:53:50
칼비스타제약, 첫 상용화 제품 `엑터리` 출시...2027년까지 현금 여력 확보
희귀질환 치료제 전문 글로벌 제약사 칼비스타제약(KalVista Pharmaceuticals, Inc.)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칼비스타제약은 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경구용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대표 제품인 '엑터리'는 유전성 혈관부종(HAE) 치료를 위한 최초의 경구용 온디맨드 치료제다.
최근 실적 발표에서 칼비스타제약은 자사의 첫 상용화 제품인 엑터리의 FDA 승인 획득을 발표했다. 현재 미국 시장에서 엑터리 출시가 진행 중이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추가 규제 승인이 검토되고 있다. 또한 일본과 캐나다에서는 상용화를 위한 라이선스 계약이 체결됐다.
주요 재무 실적을 살펴보면, 임상시험 비용 감소로 연구개발비가 7170만 달러로 줄어든 반면, 엑터리의 상용화 준비로 인해 일반관리비는 1억1630만 달러로 증가했다. 2025년 4월 30일 기준 회계연도 순손실은 1억8340만 달러로, 전년도 순손실 1억2660만 달러 대비 확대됐다. 현재 칼비스타제약의 현금 보유액은 2억206................................................................................................................................................................................................................................................................................................................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