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텔홀딩, 신규 사업 초기 진통...핀란드 사업부 매각·신규 계약으로 돌파구

네텔홀딩(SE:NETEL)이 실적 현황을 발표했다.

네텔홀딩의 2분기 실적은 다수의 프로젝트가 초기 단계에 있어 매출과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하락했다. 그러나 회사는 적자를 기록하던 핀란드 사업부를 매각하고 신규 계약을 확보하면서 시장 입지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향후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기업 개요
네텔홀딩은 핵심 인프라 부문에서 전기화, 디지털화, 현대화에 주력하고 있다. 회사는 전력, 통신, 인프라서비스 부문에서 사업을 영위하며 스웨덴, 노르웨이, 독일, 영국에서 강력한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지표
일평균 거래량: 99,026주
시가총액: 5억360만 크로나

최근 증권가는 네텔홀딩 주식에 대해 매수 의견과 26크로나의 목표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