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가 더 많은 사용자를 암호화폐 생태계로 유입하기 위한 '올인원 앱'을 출시했다. '베이스 앱'으로 명명된 이 애플리케이션은 기존 코인베이스 월렛을 대체하며 지갑, 거래, 결제 기능은 물론 소셜미디어, 메시징, 미니앱 지원 기능까지 통합했다. 코인베이스는 이 새로운 앱이 이더리움(ETH) 블록체인 기반으로 구축된 자사의 공개 블록체인 네트워크 '베이스'에서 운영된다고 밝혔다. 코인베이스는 슈퍼앱을 출시한 최초의 미국 기업이 됐다. 알리페이와 같은 인기 있는 슈퍼앱은 이미 중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올인원 앱은 여러 서비스와 기능을 하나의 모바일 앱에 통합한 것으로, 핀테크 기업들과 대형 기술기업들의 궁극적인 목표로 여겨져 왔다.
소비자 접근성 확대 메타플랫폼스(META)는 결제, 메시징, 소셜 콘텐츠를 단일 앱으로 통합하려 시도해왔으며, 일론 머스크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X를 위한 슈퍼앱 구상을 언급한 바 있다. 그러나 코인베이스가 소비자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