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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페놀(APH)이 2025년 7월 23일 장 개장 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월가는 앰페놀의 2분기 주당순이익(EPS)을 0.67달러, 매출액을 50억4000만 달러로 전망하고 있다. 앰페놀은 지난 분기 시장 예상치 0.52달러를 상회하는 0.63달러의 EPS를 기록했다. 실적 발표 다음날 주가는 8.21% 상승했다.
연초 이후 APH 주가는 49.45% 상승했다.
월가는 APH 주식에 대해 '강력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평균 목표주가는 107달러로, 현재 주가 대비 3.54%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APH 주식은 최근 6개월간 42.73% 상승했다.
앰페놀은 자회사들과 함께 미국, 중국 및 전 세계적으로 전기, 전자, 광섬유 커넥터를 주로 설계,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다. 회사는 가혹환경 솔루션, 통신 솔루션, 인터커넥트 및 센서 시스템 등 3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가혹환경 데이터, 전력, 고속, 광섬유, RF 인터커넥트 제품을 포함한 커넥터와 커넥터 시스템, 버스바 및 전력 분배 시스템, 기타 커넥터를 공급한다. 또한 백플레인 인터커넥트 시스템, 케이블 어셈블리, 하네스, 케이블 관리 제품과 같은 부가가치 제품과 함께 유연성 및 경성 인쇄회로기판, 힌지, 기타 기계 및 생산 관련 제품을 제공한다. 추가로 소비자 기기, 네트워크 인프라 등을 위한 안테나, 동축 케이블, 전력 케이블, 특수 케이블, 센서 및 센서 기반 제품을 생산한다. 자동차, 광대역 통신, 상용 항공우주, 산업, IT 및 데이터 통신, 군사, 모바일 기기, 모바일 네트워크 시장의 OEM, 전자제품 제조서비스 기업, ODM, 서비스 제공업체에 자사 영업팀, 독립 대리점, 전자제품 유통망을 통해 제품을 판매한다. 앰페놀은 1932년 설립되었으며 코네티컷주 월링포드에 본사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