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웨이브파워 글로벌(WAVE)이 중요 공시를 발표했다.
에코웨이브파워 글로벌은 2025년 7월 21일 C&S 웰딩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LA항에서 미국 최초의 파력발전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파력발전용 부유장치와 에너지 변환장치 설치를 포함하며, 에코웨이브파워의 미국 시장 진출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캘리포니아 소재 계약업체인 C&S 웰딩과의 협력은 실제 구축 전 마지막 운영 단계로, 미국 내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으로서 파력발전 기술의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WAVE 주식에 대한 최근 애널리스트의 투자의견은 매수이며, 목표주가는 15달러다.
스파크의 WAVE 주식 분석
팁랭크스의 AI 애널리스트인 스파크는 WAVE에 대해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
에코웨이브파워 글로벌의 전반적인 주식 평가는 주로 지속적인 손실과 마이너스 현금흐름 등 재무성과 문제에 기인한다. 기술적 분석은 단기적으로 낙관적이나, 마이너스 실적으로 인한 밸류에이션 우려가 평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의 긍정적 분위기는 평가에 반영되지 않았으나, 향후 개선 가능성을 시사한다.
에코웨이브파워 글로벌 기업 개요
에코웨이브파워 글로벌은 해안 파력발전 산업의 선도기업으로, 특허 기술을 통해 해양과 바다의 파도를 청정하고 비용효율적인 전기로 변환한다. 이스라엘 최초의 계통연계형 파력발전소를 운영 중이며, LA항, 포르투갈, 대만, 인도 등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유럽연합 지역개발기금과 유엔 글로벌 기후행동상 등 국제기구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주요 지표
일평균 거래량: 19,677주
기술적 투자심리: 매수
현재 시가총액: 4,145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