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의 리더십 하에서 미국 주식시장이 급등한 것과 관련해 복잡한 금융, 정치, 사회적 요인들이 작용했다고 트루스소셜에서 언급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실제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주가 상승의 핵심 요인이 바로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시보드가 포착한 최근 게시물에서 그의 특유의 과장된 표현과 불만 섞인 어조가 드러났다.
트럼프는 '누구도 내게 설명할 필요가 없다. 시장과 미국에 무엇이 좋은지 나는 누구보다 잘 안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없었다면 시장은 지금처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지 못했을 것이며, 아마도 폭락했을 것'이라며 '정확한 정보를 얻어라. 사람들이 나에게 설명하는 게 아니라 내가 그들에게 설명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상보다 양호한 경제지표와 물가 데이터, 기업들의 긍정적인 실적 전망도 시장에 도움이 됐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미국 기술주가 주도한 이번 랠리가 동력을 잃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
밀러 타박의 매트 메일리는 '제한적인 랠리가 동력을 잃을 때마다 투자자들이 보다 광범위한 랠리의 신호를 찾기 시작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러한 신호가 나타나지 않으면 시장은 잠시 조정을 받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팁랭크스는 비교 도구를 통해 현재 매수 추천되는 S&P 500 지수 ETF를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