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진행 중인 임상시험에 대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GSK는 현재 '만성 B형간염 환자 대상 다플루시란/톰리기시란(DAP/TOM) 순차 치료 후 베피로비르센 투여 연구'라는 제목의 2b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 연구는 표준 뉴클레오시드 유사체 치료를 받고 있는 만성 B형간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두 가지 용량의 DAP/TOM 투여 후 베피로비르센을 투여하는 치료법의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는 것이 목적이다. 연구진은 이를 통해 DAP/TOM의 최적 투여량을 파악하고 전체 치료 과정에서의 효과를 평가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만성 B형간염 치료를 위해 개발된 다플루시란/톰리기시란과 베피로비르센 약물을 시험한다. 가장 효과적인 순차 치료법을 결정하기 위해 DAP/TOM을 두 가지 용량으로 투여한 후 베피로비르센을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중재 연구는 무작위 배정 방식을 채택했으며, 순차적 중재 모델을 사용한다. 또한 이중맹검 방식으로 진행되어 참가자와 연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