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레오바이오파마(LSE)(GB:MPH, MREO)가 진행 중이던 임상시험 관련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메레오바이오파마가 울트라제닉스 파마슈티컬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임상시험은 '제1형, 3형, 4형 골형성부전증 성인 환자 대상 세트루수맙의 장기 연장 2b상 다기관 임상시험'이다. 이 임상의 주요 목표는 항스클레로스틴 인간 단일클론항체인 세트루수맙을 12개월간 재투여했을 때 골밀도(BMD) 변화를 평가하는 것이었다. 이 임상시험에서는 재투여 기간 동안 매월 1회, 연장 기간에는 다양한 빈도로 세트루수맙을 정맥 주입하는 방식으로 투여했다. 골형성부전증 환자의 골밀도 개선이 주요 목표였다. 이 중재 임상시험은 무작위 배정 방식과 순차적 중재 모델을 채택했으며, 맹검은 실시하지 않았다. 치료 목적의 임상으로, 골밀도 개선에 대한 세트루수맙의 효능을 평가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임상시험은 2022년 4월 28일에 시작됐으며, 1차 완료일과 최종 완료 예정일은 각각 2025년 6월 23일과 7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