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 파이낸셜(FFIC)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다음은 플러싱 파이낸셜이 투자자들에게 공개한 실적 내용이다.
뉴욕주 인가 상업은행인 플러싱 파이낸셜은 자회사인 플러싱 뱅크를 통해 부동산 대출과 다문화 시장에서의 맞춤형 고객 서비스에 중점을 둔 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플러싱 파이낸셜은 GAAP 기준 및 핵심 주당순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8%, 7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장은 전략적 대차대조표 재조정과 엄격한 자금조달 비용 관리에 기인하며, 이는 순이자마진 확대와 무이자 예금 증가로 이어졌다. 회사의 순이자마진은 GAAP 기준 2.54%, 핵심 기준 2.52%로 상승했으며, 평균 예금은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 평균 대출이 소폭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전분기 대비 문제성 및 분류 대출이 감소하는 등 강력한 신용의 질을 유지했다. 향후 플러싱 파이낸셜은 유형자기자본비율 8.04%를 기록하며 강력한 유동성과 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