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너 칸토날방크, 핀테크 진슬리와 디지털 임대보증금 솔루션 제휴

스위스 은행 글라너 칸토날방크(Glarner Kantonalbank)가 중요한 공시를 발표했다.
글라너 칸토날방크는 핀테크 기업 진슬리(Zinsli)와 제휴를 맺고 임대보증금 계좌 관리를 위한 완전 자동화된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은행의 디지털 전환에서 중요한 진전을 보여준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임차인과 부동산 관리자를 위한 임대보증금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는 향후 핀테크 기업과 은행 간 협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글라너 칸토날방크 개요
글라너 칸토날방크는 디지털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위스 은행이다. 혁신적인 금융 솔루션 제공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번 진슬리와의 제휴는 특히 임대보증금 부문에서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하려는 은행의 의지를 보여준다.
일평균 거래량: 5,211주
현재 시가총액: 2억8,890만 스위스프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