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어 에너지 서비스(TSE:SES)가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자.
시큐어 폐기물 인프라는 금속 재활용 부문의 어려움과 환경적 차질에도 불구하고 최근 실적발표에서 견고한 성과와 전략적 진전을 보여줬다. 회사는 주주환원, 인프라 투자, 지속가능성 성과를 바탕으로 신중하게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시큐어는 시장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주당 0.49달러, 총 1억1000만 달러의 조정 EBITDA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주당 기준 14% 증가한 수치로, 도전적인 시장 환경에서도 효과적인 대응 능력을 입증했다.
회사는 배당금과 자사주 매입을 통해 총 2억8600만 달러를 주주들에게 환원했다. 이는 대규모 자사주 매입을 통한 1억3700만 달러와 일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통한 1억400만 달러를 포함한다.
시큐어는 클리어워터 중질유 터미널의 3단계 확장을 완료했으며, 10년 계약 기반의 두 개 신규 용수 처리 시설 건설을 진행 중이다. 이들 프로젝트는 회사의 인프라를 강화하고 미래 성장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2021년 이후 18% 감축을 달성하며 3개년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또한 용수 사용량도 크게 줄이며 지속가능성에 대한 commitment를 보여줬다.
시큐어는 회전신용한도를 2028년까지 연장하고 한도를 9억 달러로 증액했다. 총부채/EBITDA 비율 2배의 견고한 재무구조를 유지하며 향후 사업 추진을 위한 재무적 유연성을 확보했다.
금속 재활용 부문은 미국의 철강 관세, 글로벌 수요 부진, 무역정책 불확실성으로 인한 단기적 변동성에 직면했다. 이러한 요인들이 사업에 영향을 미쳤으나, 회사는 장기적 기회에 주목하고 있다.
봄철 해빙기, 산불, 가스 플랜트 정비로 인한 운영 차질이 물량에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계절적, 환경적 요인들이 회사 실적에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조정 EBITDA는 2024년 2분기 대비 절대 기준으로 4% 감소했다. 이는 계절성과 시장 도전 요인을 반영한 것이다. 그럼에도 회사는 전략적 성장 이니셔티브에 집중하고 있다.
시큐어는 미국 철강 관세와 산불 등 거시경제적 도전에도 불구하고 2025년 가이던스를 유지했다. 회사는 연간 조정 EBITDA 5억1000만~5억4000만 달러, 재량적 잉여현금흐름 2억7000만~3억 달러를 전망했다. 유기적 성장 프로젝트와 금속 시장 회복 기대감을 바탕으로 4분기 실적 개선을 예상하며 장기 펀더멘털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