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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뱅코프 몬태나, 2025년 2분기 실적 호조

2025-07-30 13:10:33
이글뱅코프 몬태나, 2025년 2분기 실적 호조

미국 몬태나주 은행지주사 이글뱅코프 몬태나((EBMT))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몬태나주 헬레나에 본사를 둔 이글뱅코프 몬태나는 오퍼튜니티 뱅크 오브 몬태나를 통해 주 전역 30개 지점에서 개인 및 소기업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년 2분기 순이익은 320만 달러(희석주당순이익 0.41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이며, 전년 동기(170만 달러, 희석주당순이익 0.22달러)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회사는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분기 현금배당을 주당 0.145달러로 증액했다.


2분기 주요 실적을 보면 순이자이익이 전분기 대비 7.4% 증가한 181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총수익은 9.7% 늘어난 2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자수익자산 수익률 상승과 자금조달비용 감소에 힘입어 순이자마진은 전분기 3.74%에서 3.91%로 개선됐다. 총대출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15억7000만 달러, 총예금은 7.4% 늘어난 17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글뱅코프 몬태나의 재무상태는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총자산은 전년의 21억 달러에서 21억4000만 달러로 증가했다. 주주자본 1억8060만 달러, 주당 유형자산 17.86달러로 견고한 자본 수준을 유지했다. 부실대출비율은 총대출의 0.32%에 불과했으며, 대손충당금비율은 총대출의 1.13%를 기록했다.


이글뱅코프 몬태나는 향후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재무상태 강화와 몬태나 지역 커뮤니티 뱅킹 사업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시장 변동성과 금리 변동에도 불구하고 연말까지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좋은 위치를 점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